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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오전에 있었던 일 인데 ..
이젠 여장 연하남 에게 대쉬를 받네요 ~
문득 옛날 중딩시절 동네오락실에 동전 넣어주면서
곧휴 만지려고 바지에 손집어넣던 변태 오락실 주인아저씨가
생각 났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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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장남자는 정말 엄두가 안나네요 ~